 |
미래의 남편 김상민 의원과 함께 모습 나타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미래 신랑의 내조를 위해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부인역할을 미리 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12월 11일 오후 3시 수원 장안구 경수대로에 소재한 대민빌딩 3층에서 열린 김상민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김 의원과 함께 나란히 서서 손님들을 맞았다.
김상민 의원을 찾은 손님들은 김 아나운서를 알아보고 미리 축하를 하기도 했으며, 김 전 아나운서는 시종일관 미래의 부인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을 들었다. 김 아나운서는 2시간여 동안 진행된 행사 내내 김 의원의 옆자리를 지켰다.
방송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12년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현재 다양한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또 내년 1월 6일 열애 6개월 동안의 생활을 끝내고 결혼에 골인할 예정이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협동조합 장씨보부상, 서둔동 경로당에서 K-푸드 수제간식 자원봉사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