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다솜-효린’의 여름 패션이 화제다.

최근 ‘은밀한 유혹’ 시사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다솜은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블랙 핫팬츠를 착용하며 길쭉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아이보리 컬러의 빅 토트백을 매치하였는데 다솜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가 더해지면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효린 역시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착용하며 눈길을 끌었다. ‘케이콘2015재팬’ 스케쥴 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하여 김포 공항에 나타난 효린은 벙거지 모자와 티셔츠, 그리고 핫팬츠를 착용하며 실용성이 돋보이는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탄력 만점의 각선미는 남성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과 효린이 착용한 빅백은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ZANELLTO)의 포스티나이며, 탈부착 스트랩을 활용하여 숄더와 토트백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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