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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 시즌 2로 돌아오다
뉴스타워 | 승인 2015.06.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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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DMZ국제다큐영화제가 한국다큐멘터리영화 감독들의 작품을 상영하는 특별상영전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2>를 개최한다.

기간은 영화제가 개최되는 9월을 제외한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둘째 주 월요일 저녁 6시와 8시, 넷째 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극장으로 이전한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6000원이다.

DMZ국제다큐영화제가 다큐멘터리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2>는 최근 개봉한 <잡식가족의 딜레마>의 황윤 감독과 <달팽이의 별>로 2011년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승준 감독을 비롯하여 류미례, 민환기, 이마리오, 김환태 감독의 다큐멘터리영화 세계관을 조망할 수 있는 작품을 감독당 세 작품씩 상영한다.

또한, 매달 넷째 주 월요일 저녁 7시 상영 후에는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감독과 전문 패널의 대담이 진행된다. 패널에는 안정숙(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김영진(영화평론가, 전주국제영화제프로그래머), 변성찬(영화평론가, 인디다큐페스티벌 집행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평론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에 개최된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1’은 김태일, 태준식, 경순, 홍형숙, 오정훈, 문정현 감독의 작품을 상영하고 패널과 감독의 대담을 진행하여, 한국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자리라는 평을 받았다.

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상영회가 다큐멘터리에 관심 있는 일반관객에게 한국의 다큐멘터리들을 작가론적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보다 심도 있는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상영회를 개최하고, 평론가와 패널이 작품에 대한 글을 써서 대담을 진행하는 것을 아카이브로 구축하여, 다큐멘터리 비평 및 담론에 대한 아카이빙을 강화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상영 전 예매안내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mzdocs.com/www.indiespace.kr)에서 확인 가능하며, DMZ영화제 콘텐츠교육지원팀(032-623-8060/docsforedu@dmzdocs.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지난해 6월 영화제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후, DMZ Docs Archive(아카이브)를 통해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지원하고,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특강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영화제 기간 외에도 다큐멘터리의 교육적,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영화제 기간에는 다큐백일장, 청소년과 유명인사들이 함께하는 단체관람 프로그램, 대학생 대상의 찾아가는 다큐특강 등 내실 있고 풍성한 상영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목)부터 24일(목)까지 경기도 파주시와 고양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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