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방소라)이 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어울림마당의 프로그램 운영내용 및 성과가 탁월하여 경기도 내 타 기관에 모범이 된다고 인정받은 결과이다.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산시 대표 청소년 축제로 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 및 오산 문화의 거리를 청소년문화의 장으로 변화시키고, 청소년으로 구성된 어울림마당 기획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요구를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방소라는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대표 청소년축제로서 더욱 더 다양한 활동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총 6회기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w.ony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백현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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