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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악취 걱정 없는 사람살기 좋은 평택 만들기 위한 언론브리핑
서지은 기자 | 승인 2018.03.13 20:53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8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사람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악취정책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언론브리핑에 나선 산업환경국 변신철 국장은 그 간 미세먼지 및 악취 저감정책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을 했다.

브리핑의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평택시는 미세먼지가 인근지역보다 높은원인을 서쪽에 당진 석탄화력발전소, 제철소, 대산석유화학단지, 남서쪽으로는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6기 중 23기가 입지해 있어 서풍과 남서풍이 주풍인 평택지역의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이라고 밝혔으며, 미세먼지 실증분석 연구용역이 올해 12월에 끝나면 평택시 미세먼지 성분 및 원인 등이 어느 정도 밝혀 질 것이라 예상되며 그 결과에 따라 평택시만의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65억원의 미세먼지 저감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했던 세부사업으로는 노후경유자동차 저공해화 사업, 친환경차 보급 등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자동차로부터 발생하는 오염원을 저감하고, 환경부, 경기도와 합동점검을 통해 기업체의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좀 더 정확하고 과학적인 대기질 측정을 위해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확충하고, 북부지역에 측정소를 신규 설치 할 예정이라는 것도 이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발적인 예방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전국최초로 버스승강장 알리미 설치를 시작으로 평택역 미세먼지 전용 전광판 설치를 최종완료하여 기존 도로변 전광판 4기를 포함 실시간 대기질 농도와 예경보사항을 구석구석 신속하게 전파할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에도 미세먼지 저감예산 80억원을 집중투입하고 기존사업 외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사업, 환경취약계층에 대한 미세먼지 순회교육, 따복마스크 지원 및 나무심기 등 도시숲 조성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악취저감 대책으로는 지난해 9월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관련기관 13개 기관과 자율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지속적으로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근원적 악취차단을 위한 세교지구 평택산업단지 악취관리지역(2018. 2. 13) 지정, 가축사육제한조례 개정(2017.10.30.시행)을 완료하여 강력 시행하고, 고질적인 주요악취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관리, 음식점, 하수구 등 도심생활악취저감을 위해 운영중인 T/F팀이 부서별로 현황조사 및 무료기술지원을 실시하고 타시군 사례를 적극 적용하는 등 다양한 저감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세교지구 평택산업단지 인근의 악취해소를 위해 주요 악취발생 3개사 사업주와 지속적인 간담회 및 엄정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아스콘 공정 전부폐쇄, 일부공정 이전계획 확정, 악취소각 방식으로 시설교체 완료 등을 최종 이끌어 내었으며 산단 완충녹지에 메타세콰이어 201주를 식재하는 등 적극적이며 효과적인 악취저감 정책을 단기간 완료하여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변신철 산업환경국장은 “미세먼지와 악취로 인한 불편 민원이 증가되는 봄철을 맞이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날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앞으로도 평택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시행하겠다”며 “기업체, 시민 모두의 협력과 노력으로 사람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중단 없는 전진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서지은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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