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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가구공단 불법소각 환골탈태 (換骨奪胎) 대 변신불법소각 옛말, 하늘은 청명
김정희 기자 | 승인 2018.12.04 01:22
소각연기로 인한 대기상태(좌)와 최근 소각연기를 전혀 발견 할 수 없는 청명한 하늘(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화도읍 마석가구공단(이하 마석공단)의 고질적인 불법소각민원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소통을 통해 민원을 해소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10월초 마석공단 불법소각 집중단속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마석공단 내 20개소에 ‘이웃생명 위협하는 불법소각 이제 그만’이라는 대형현수막을 설치하고, 자원순환과장을 총괄로 2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마석공단 사업부 및 경기동부기업인회와 지속적인 협의 등을 통해 450여개 입주업체가 소각로를 자진 철거하고 유류 및 펠릿난로 등으로 교체토록 했다.

이신제 폐기물관리팀장은 “지역의 고질민원인 마석가구공단 내 집단불법 소각만은 막기 위해 불법행위가 근절 될 때까지 무기한 단속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홍보와 엄정한 지도 단속을 통해 현재 사업장내 불법소각행위는 일절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읍 녹촌리 일원에 위치하는 마석가구공단은 추위에 약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 추운 날만 되면 매년 폐기물 불법소각행위가 이루어져 지역주민들이 공단에서 나오는 소각연기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반복민원이 많은 지역이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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