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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 행정사무감사 7일차용인도시공사, 용인문화재단, 용인시 축구센터,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등
조백현 기자 | 승인 2018.12.05 20:19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은경)는 지난 3일 용인도시공사, 용인문화재단, 용인시 축구센터,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유향금 의원은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유용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하여 재산권 변동사항 등에 대해 전문인력 관리의 필요성과 향후 원활하게 정리하기를 당부했다.

이어, 용인문화재단에서 여러 단체들에 지원해주는 지원금의 경우 소액을 여러 단체에 나누어 지급하는 것과 완성도가 높은 공연을 할 수 있는 단체를 선별하여 지급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고, 면밀한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예산 편성에 있어 신중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용인시축구센터에는 현재 95%의 교육생이 장학금을 수령하고 있는데 이를 개선하여 교육비 자체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에는 선진지 벤치마킹 등에 대한 계약에 있어 업체 선정을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 고문위원회나 장학협의회 등 각종 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장학금 기탁 실적이 저조함 따른 관리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하고, 용인도시공사에는 ‘엄마특별시’, `사람들의 용인`과 같은 시정 비전 등 근거 없는 상징물의 게시로 인한 예산 낭비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 시 전문성을 갖춘 인재의 채용으로 정치적 보은이나 코드인사를 배제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용인시축구센터에는 장학혜택을 받던 학생이 축구센터 소속 신갈고 외의 학교로 진학 시 장학금 회수 등 그에 대한 강구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고, 스카우트 제도의 불투명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에는 직원 공개경쟁 채용 시 향후 부적정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감독을 요구했다.

남홍숙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일정 금액 이하의 수의계약에 있어 상생차원에서라도 관내 업체 선정을 우선 고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온의 숲 야간 당직 근무자의 전문 인력 편성 필요성을 언급하고 시설 동향 보고 체계의 미흡함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남사 아곡지구 공공시설(스포츠센터)의 합리적 운영을 통해 향후 운영비 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사용료 부과 근거의 마련을 촉구했으며, 하자 보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이용에 있어 용인시 제휴 할인카드 등 할인 대상자의 검토를 당부했다.

또한, 용인문화재단에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공개모집에 있어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신경써줄 것을 요청했다. 유사한 예산 규모의 타 시 시립합창단과 비교할 때 공연 수가 적은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상임단원 선정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요구했다.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에는 공통사항으로 각종 위원회별 구성 위원들의 성비 불균형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장정순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용인실내체육관 사용료 징수에 있어 시간대별 형평성이 맞지 않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고, 어비2리 지원사업에 대한 관리 실태의 부적정을 지적하고 평온의 숲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 감독을 요청했다.

또한, 용인문화재단에는 여성회관 큰어울마당 등 관내 여러 무대에 있어 노약자를 배려하여 계단의 높이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안희경 의원은 용인도시공사가 맡고 있는 우리 시 체육시설에 있어 시설의 점검, 관리 등을 위한 별도의 전문 인력이 부족함을 지적했다.

이은경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행정사무감사 자료 중 ‘상급기관 및 시 자체 감사 지적사항과 조치현황’에 있어 보다 구체적이고 철저한 조치의 이행을 요구했다.

이선화 의원은 용인문화재단에 찾아가는 소설 명작극장 등의 공연에 있어 1회 차 공연에 드는 예산의 적정성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에는 정서적으로 힘든 청소년들이 개인 상담을 요청한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인력 충원을 통해 상담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을 촉구했다.

조백현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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