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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 열려
한인숙 기자 | 승인 2019.03.11 00:21

3월 9일 평택3.1운동 기념광장 (평택호 관광단지내)에서 평택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평택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평택3.1독립운동선양회가 주관했으며,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문화원, 광복회,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원심창기념사업회, 티브로드 기남방송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00주년 조형물, 기념비, 선열 추모비 제막식도 함께 했다.

평택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상임추진위원장 정수일은 기념사에서 “지난해부터 33인의 공동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과 함께 기념사업회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며 “무엇보다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의 가장 큰 의미는 독립운동 기념비와 선열추모비가 각계각층 시민들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세워졌다는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있을 수 없으며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 된다는 엄격하고 냉혹한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며, 우리는 100주년 기념사업과 같은 기회를 통해 과거를 되새겨보고 다가올 미래를 그려보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평택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격렬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곳임을 잊지 말아야하며 평택에 사는 우리 후손들은 그런 선조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분들이 목숨으로 지키고자했던 독립운동의 의리를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평택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100년 전 평택 전역은 전국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활발하게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으로 가득 찼으며 일제의 잔혹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부른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생각하면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고 했고, 유의동 국회의원은 “100년 전 우리의 선조들은 남녀노소, 신분과 계층, 종교와 사상의 차이를 뛰어 넘어 오직 독립을 향한 애국심으로 하나가 되었고 이 위대한 3.1정신은 반세기만에 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동시에 꽃피운 기적의 역사를 일구어낸 밑거름이 되었다”고 했다.

이밖에 임봄 시인의 ‘오늘을 사는 자 기억하리라’는 헌시 등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독립유공자 표창장전수 그리고 평택시 어린이 합창단의 삼일절 노래제창과 광복회 평택지회장의 만세삼창이 있었다.

행사관계자와 시민 등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들고 평택 3.1만세운동을 재연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끝났다.

한인숙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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