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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강남대학교와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진행
김정희 기자 | 승인 2019.05.16 12:58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인종)가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센터장 최희철)와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1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대학교 축제 ‘목양축전’과 동시에 진행되며, 학생들이 축제기간 동안 가치 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팅칠드런 캠페인(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프리카 오지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태양광랜턴을 만들어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강남대학교는 에너지빈곤을 겪는 아프리카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2017년부터 정기적으로 해당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축제현장에 마련된 캠페인 부스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시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사용되는 태양광랜턴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랜턴을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퀴즈 맞추기,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응원메시지 쓰기 등 아프리카의 에너지빈곤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작은 선물도 제공된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경기지부장은 “태양광랜턴은 화재 등 어둠으로 인한 생활 속 사고를 예방하고, 생계를 위해 낮에 일하는 어린이들이 밤에 학업을 이어나가게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은 현재까지 21개국 5만5천 가구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했으며, 후원자들의 태양광랜턴 기부는 빈곤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강남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관장 김찬동)내 조성된 체험공간에서 태양광랜턴을 만들어 아프리카 빈곤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봄, 비추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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