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미래통합당 최윤희 국회의원 예비후보(기호 2)는 24일 저녁 선거 사무소를 방문한 오산 청년 네트워크 회원 20여명과 오산지역 청년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을 위한 토크 콘서트 시간을 가졌다.

오산 청년 네트워크 회원들은 기탄없는 질의와 토의를 통해 오산 지역 청년들의 취업, 창업과 결혼, 육아 및 주거 문제 등 당면한 문제점을 토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어려움이나 필요한 부분을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건의했다. 아울러 지난 4년 동안 오산 지역 청년들의 어려움을 수렴한 의견을 종합하여 전달했다.

최윤희 후보는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가꾸어 나갈 공간과 예산지원이 필요한 것에 절대 공감하다”면서 “풍요로운 오산 발전을 위해 ‘청년이 행복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소영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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