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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신분당선 연장선(광교~호매실) 조속착공 및 구운역 신설 공약“14년이나 기다린 만큼 신분당선 방해 움직임 좌시하지 않을 것”
이소영 기자 | 승인 2020.03.27 09:25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경기 수원을 후보)이 21대 총선 공약 시리즈인 ‘백혜련의 약속’ 제2탄으로 ‘신분당선 연장선(광교~호매실) 조속착공 및 구운역 신설’을 발표했다.

백혜련 의원은 이번 공약과 관련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과 2015년에 진행됐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각각 B/C 0.57과 0.39로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 무산위기에 있었던 것을 지난 4년간 지역주민들과 함께 예타 통과를 이뤄냈다. 그렇기 때문에 조속 착공과 구운역 신설을 통해 하루라도 더 빨리 더 많은 서수원 주민들이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공약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신분당선 연장선 조속착공의 문제와 관련, 백 의원은 “사업 주체인 국토부 역시 동 사업에 대해 광역교통개선대책 부담금 4,993억원(호매실 1,500억원, 광교 3,493억원) 등에 따른 지역주민의 사업 요구 수준이 높으며, 해당 비용의 이자비용 손실 등 기회비용 등을 고려, 본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에 공개된 신분당선 연장선 예타 보고서에도 나와 있다”며 “향후 진행되는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와 실시계획 수립 및 설계 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것”이라며 추진 의지를 밝혔다.

구운역 신설과 관련해서도 “신분당선 예타보고서에도 구운사거리 위치에 장래 정거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고 구운역은 국토부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같은 당 소속의 경기도지사, 수원시장과 집권여당의 원팀으로 구운역 신설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

백혜련 의원은 신분당선의 고용유발 효과는 10,533명이며 전국적으로 생산유발효과 15,013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021억원이며 경기도로 한정하면 생산유발효과 9,109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962억원임을 밝히며 “신분당선 연장선 자체가 경제이며, R&D사이언스 파크와 무한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가짜뉴스로 신분당선을 방해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약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소영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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