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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서부 대(大)개발론’ 제시... “‘골든 타임’ 놓치기 전에 ‘서부 대(大)개발’ 나서겠다”
서지은 기자 | 승인 2022.05.23 09:40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22일 서부권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서부 대(大)개발론’을 제시했다.

정명근 후보는 “비봉면, 향남읍 등 일선 현장에서 근무했던 공직자 시절부터 서부와 남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의 주민들과 직접 교류해왔으며, 자연스럽게 개발 격차에 대한 문제의식과 감수성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서 그는 “개발과 발전에도 분명히 ‘골든타임’이 존재한다”며 “더 늦기 전에 서둘러 서부 대(大)개발에 나서서 개발 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나아가 새로운 미래산업을 서부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부임 즉시, 도시가스 보급 확대ㆍ인도 및 도로 개선 정비사업 등 생활에 필수적인 SOC 사업에 바로 착수하겠다”며 “또한 신안산선ㆍ서해선 조속 개통, 송산그린시티 조기 완성 등 화성 서부의 개발 호재들을 지체 없이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무엇보다 화성 내 서부지역 주민들의 염원 사업 중 하나인 동부와 서부 사이의 교통 이슈를 해결하겠다”며 “현재 착공을 시작한 국제테마파크 진입도로와 함께 서부를 통과하는 ‘화성 고속화 순환도로’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본격적인 주요 도로 개통이 이루어지기 전에 강남역ㆍ광화문ㆍ수원 등 주요 지역으로 직행 가능한 광역버스를 도입하고, 시내버스 노선 및 배차를 확충하여 시내·외 교통을 전면적으로 개선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관광산업 개발을 위한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국제테마파크 건립 조속 추진 ▲송산그린시티-궁평항 해안 경관도로 신설 추진 등 “화성 서부의 해안과 자연환경을 관광산업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게끔 시(市) 차원의 조력을 아끼지 않고 정책을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약 소개를 마친 정명근 후보는 “서부 대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동서 격차를 해소시킨 첫 번째 화성시장으로 남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서지은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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