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창수 예비후보, 여성복지정책에 대한 소신 밝혀”
한나라당 양창수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여성 유권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 동안 생각하고 있던 여성복지정책에 대한 소신 및 계획을 밝혔다.
양창수 후보는 “여성은 사회의 미래다.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저 출산 문제와 보육문제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지난 3월 19일 여성-가족-청소년 정책을 통합적으로 관리 할 여성가족부를 출범시킨 이유는 여성정책은 단순히 여성 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청소년문제를 포함하는 가장 중요한 사회문제임을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특히, 시 당국도 청소년 성교육, 임신, 출산, 여성 취업, 보육에 관한 통합관리를 위해 여성정책전담센터를 개설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먼저 맞벌이부부를 위한 보육시설의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대책을 밝혔다.
전경만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시미디어센터, 특별프로그램 ‘수미C 성덕일지’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