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태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6․2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하는 길은 깨끗하고 투명한 원칙하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공천만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임을 강조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3월 16일 전체회의를 갖고 공천심사기준을 확정하였다. 공천심사기준 내용을 살펴보면 ▲도덕성 ▲정책 및 비전제시 등 행정․의정활동 능력(후보자의 전문성) ▲지역유권자의 신뢰도 ▲당과 사회에 대한 기여도 ▲본선경쟁력을 감안한 당선가능성 등 5가지 원칙을 확정․발표했다.

한나라당 경기도당이 그동안 실시한 공천 과정에서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의 공천자 명단을 발표하는 것을 지켜보면 공천심사위원회가 확정 발표한 5가지 원칙에서 벗어난 공천으로 많은 갈등과 대립을 야기하고 있으며, 한나라당 당원들과 수원시민들이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6․2동시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을 타 정당 후보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원인제공이 될 수 있기에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수원시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한나라당 수원시장 후보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택될 수 있기를 바라고 6.2동시지방선거에서 당의 화합과 수원시민의 중지를 모아 한 길을 가는 것만이 한나라당이 압승하는 길임을 잘 알고 있기에 신현태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반드시 공천심사위원회가 확정․발표한 5가지 원칙을 모든 예비후보들이 납득할 수 있는 후보가 공천이 되어 한마음으로 선거에 임하는 것이 한나라당이 승리할 수 있음을 주창했다.

전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