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인, 4일 제88회 어린이날 행사 방문 돌봄기능 강화 약속
어린이 행복지수 OECD 국가中 꼴찌, 수원형 돌봄 프로그램 만들 것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제88회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 수원체육관을 찾아, 어린이들과 한때를 보내고 있다.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4일 제8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수원체육관을 찾아,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 차원의 예방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재인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장에서“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사회환경이 급속히 변화되고 있고, 실종 어린이 수도 5년 전에 비해 230%(전국) 증가하는 등 어린이 돌봄기능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재인 예비후보는 특히,“어린이 행복지수가 OECD국가중 최하위를 기록하는 슬플 현실에 놓여 있다”며,“무엇보다 중요한 건 예방적 차원의 대책인 만큼 시와 구청, 지역사회가 연계된 3중 안전장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같은 당 소속 정금란 도의원 개소식에 참석, 격려한데 이어 조원동과 정자동, 파장동 일대 재래시장을 찾아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전경만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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