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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수도권인 경기도 군포에서 희망대장정을 열고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하고 민생문제와 지역현안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열었다. 오후 4시 군포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희망 토론회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야 하는 이유로 독재반대와 서민복지를 들었다.
이 자리에는 조정식 경기도당 위원장, 김부겸 지역위원장, 지역위원장, 김윤주 군포시장, 한우군 의장 ,시 도의원, 시민사회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만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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