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팔달구, 현장담당 업무 연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충영)는 광고물, 청소, 노점상 등 총체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21일 현업담당자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팔달구는 재개발지역 10개소, 수원역, 시청중심상가, 재래시장 14개소가 있어 총체적인 도로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환경위생과, 건축과, 건설과 현업담당자가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은 주로 광고물, 청소, 노점상, 도로유지관리 등 분야별 업무추진상황, 문제점, 개선대책을 보고하고, 도로 순찰시 캠코더 활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추진주체, 인력, 장비, 예산확보, 추진방법 등 세부 방안을 토론했다.
김충영 구청장은 “상습․고직적인 불법행위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부서간 전략적, 유기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 효율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주문했다.
김정희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지대(遲遲臺)와 정조 능행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