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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10호 이마트-안산시흥맘모여라 맘카페 안산시에 후원 물품 및 성금 기탁2.JPG |
안산 이마트 트레이더스점 및 고잔점은 지난 9월 9일 한가위를 맞아 안산시에 1,100만원 상당 물품을 기탁하여 풍성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점 및 고잔점과 안산시흥맘모여라 맘카페(매니저 박미경)는 지난 8월 25일 안산 이마트 트레이더스점에서 플리마켓과 함께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어서 발생한 수익금 30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이어 이마트는 경기광역푸드뱅크(회장 이경학)와 함께 추석맞이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를 진행하여 저소득층들에게 생필품 선물세트(약 8,000천원 상당)을 전달했다.
최석민 이마트 트레이더스점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며, 어려운 가정들이 한가위에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우 복지정책과장은 “진심 어린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펼치는데 감사드리며, 꼭 필요하고 환경이 열악한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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