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뮤즈가 9월 10일 정오 3집 ‘나눔의 행복’을 발매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리틀뮤즈는 2014년 꿈을 주제로 한 ‘슈비비 슈바빠’로 데뷔하였으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은 곡 ‘놀고 싶어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5년 초록우산 어린이 홍보사절단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나눔의 기쁨을 노래한 ‘나눔의 행복’을 발매하게 됐다.

3집 ‘나눔의 행복’은 리틀뮤즈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작사 황지효, 작곡 레오의 곡으로 어린이들의 맑고 밝은 목소리가, 나눔의 기쁨을 표현한 노랫말과 멜로디로 잘 어우러져 있다.

뮤즈오디세이 컴퍼니 소속 동요그룹 리틀뮤즈는 김한나(7), 박시아(9), 박예린(8), 백민지(9), 이다민(9), 이예은(8), 이예인(9), 전예진(9)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틀뮤즈 3집 ‘나눔의 행복’은 10일 정오 엠넷, 멜론,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달, 몽키 3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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