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소외가정 아동들과 함께 한 ‘아름다운 동행’. ⓒ오산시

패밀리 레스토랑 ㈜애플비 오산점(대표 김평호)은 26일 저소득 소외가정 아동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다.

이날 애플비은 저소득 소외가정 아동 30여명을 애플비 오산점으로 초청했다. 정성을 가득 담아 마련한 해산물, 초밥, 치킨, 샐러드, 디저트 등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갖춰 무한리필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평호 대표는 “매월 저소득 아동들을 초청해 뷔페를 대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애플비는 오산시에서 추진하는 행복트리나눔사업에 참여할 뜻을 밝힌 첫 번째 음식업체이다.

오산시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자원 연계를 추진해 오고 있다. 

장명구 기자  jmg@mh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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