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돌봄센터는 지난달 27일 오산중앙전통시장상인회와 MOU를 맺었다.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3월 27일 ‘오산중앙전통시장 상인회’를 시작으로 29일 ‘화성동부경찰서 오산모범운전자회’, 4월 2일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와 잇따라 MOU를 체결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번 MOU 체결로 직능단체, 봉사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구들을 발굴하는데 한 층 더 다양한 경로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전문 인력 지원,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후원, 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이 강화된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현재 35개 단체·기관들과 MOU를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민간기관, 사업체 등과 MOU를 체결하여 복지 자원들을 확보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백현 기자  jbh@o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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