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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피스컵 조직위와 방송업무 협약체결
수원시는 , 피스컵 조직위와 함께 22일 오후 3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12 피스컵 수원 국제축구대회 공동개최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KBS N 문창석 부사장, 박상권 피스컵 조직위 이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12 피스컵 수원’소개, KBS N 주관 방송사 협약체결, 그리고 대회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 등이 마련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KBS N은 대회 개막일인 7월 19일부터 4일간 KBS N 스포츠를 통해 ‘2012 피스컵 수원’ 주요 경기를 독점으로 중계방송 할 수 있게 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피스컵은 그 동안 국제 클럽축구 대항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2012 피스컵 수원 국제축구대회는 오는 7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의 성남일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등 4개 팀이 토너먼트를 펼칠 예정이다.
수원 인터넷 뉴스 박진영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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