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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기업, 창유(NASDAQ：CYOU)는 ‘이블리스’가 구글플레이 사전예약자가 이벤트 시작 5일 만에 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인 헝그리앱 게임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악마의 스타일리시 액션 MORPG를 표방한 ‘이블리스’는 3D로 제작된 논타겟팅 스타일리쉬 액션 RPG로써, 스와이프 기능을 이용한 독특한 스킬방식 및 버튼 조합에 따른 연계기 등으로 진정한 액션 RPG의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개성 있는 3종의 캐릭터와 서브미션 및 미니게임(통부수기, 몬스터러쉬, 디펜스, 보스전), 친구의 캐릭터를 소환해 도움을 받는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하여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유저들의 자유로운 난입이 가능한 난전모드 및 1:1, 2:2, 3:3 대결을 지원하는 팀매치 시스템이 있어,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지난 달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도 유명 PC 온라인게임인 디아블로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그래픽 퀄리티와 손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보는 재미와 조작하는 재미를 모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등록 신청자에게 매일 500명에게 비타500을 제공함은 물론, 에픽아이템을 100% 제공하며, 친구에게 이벤트를 알리면 PS4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응모 가능하다. 대다수의 이벤트들이 이벤트가 종료되어야 당첨 결과를 알 수 있는 반면, 응모 즉시 당첨 결과를 알 수 있어, 유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블리스는 현재 올레마켓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http://goo.gl/ZtBnMH) 및 창유 모바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you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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