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전시관 4홀에서 치뤄진 이번 전시는 경기도 내 시,군에서 의도, 기획된 도시개발과 환경,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로서 행사전부터 많은 관심과 호흥을 얻은바 있다.


▲  경기도 전시관에 관람하는 사람이 없다. 신종플루 미워  

70여개 이상의 부스 및 홍보관이 사전예약되어 경기도내 동일계업종의 종사자, 취업희망자등이 관람을 희망했었다.

하지만 신종플루의 여파로 행사규모의 축소, 위니마즈강연취소등 행사진행에
많은 곤란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취재당시 입구에서 온도측정 및 손세정제 배치등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의 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 수원 부스 , 광교 신도시를 설명하고 있지만 사람이 없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취업희망자를위한 강의와 실외디자인 강좌등의 호흥또한
기대할 수 없었다.

시,도별로 계획, 추진중인 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의 미니어쳐와 공공디자인 전시또한 준비에 비하여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명품 신도시 광교부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만 썰렁 하기만 하다. 

하지만 앞으로도 디자인과 관련된 많은 전시와 컨퍼런스 및 행사들이 기획되어 경기도 전체가발전되고 나아가는 모습등을 보여주면하는 바램이다.

정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