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맞이 알찬 체험학습 프로그램

봄방학이 되면, 엄마들은 바빠지기 시작한다.
봄방학에 아이들과 뭐하고 보내면 좋을까?

체험학습 전문 온라인 예약사이트 익스로(http://exro.sparo.co.kr/)에서 봄방학을 맞아 부모들의 걱정을 날려 줄 알차고 재밌는 봄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첫번째, ‘캐릭터가 좋아요! 캐릭터 체험 테마파크’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뽀로로, 타요, 또봇, 번개맨, 구름빵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있다. 그 중 라바는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경기도 안산에 라바 캐릭터와 함께 나오는 비트파티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가 생겨서 화제가 되고 있다.

< 비트파티 테마파크 >

비트파티 테마파크는 1,500평의 규모로 국내 최대 복합 키즈테마파크 ‘안산 비트파티 테마파크’는 KBS & 투니버스에서 인기리에 방연중인 비트파티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아이들의 EQ지수를 발달시켜주는 교육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놀이에 대한 감성 지수까지 모두를 즐겁게 해준다.

< 주파크 >

아이들과 동물들이 함께하는 신나는 테마여행, 주파크(ZOO PARK)! 사파리에 여행 온 듯한 기분으로, 동물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시설물들이 더욱 더 마음을 사로잡을 이곳은 800여평의 대규모 실내 사파리 파크로 놀이시설 뿐 아니라 체험거리도 가득하다.

두번째, ‘이곳에서 꿈을 발견해 보자! 직업체험 테마파크’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가 생기는 추세이다.

< 키자니아 >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하며, 진짜 어른이 되어볼 수 있는 어린이 직업 체험형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즐겁게 놀면서 일하는 법을 배우고 일하고 나면 일한 대가로 키자니아 화폐인 키조를 받아서 키자니아 내에 있는 은행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계좌를 개설하고, 현금카드를 받아서 직접 인출도 해보는 등 경제 흐름을 익히고, 일하는 보람을 느끼면서 자신에게 맞는 꿈을 발견할 수 있는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면, 쿠킹스쿨, DIY 가구공작소, 액세서리 아틀리에, 출판사, 예술가의 다리, 디스코 라운지, TV 스튜디오, 연기학교 등의 체험을 △탐구심이 많다면, 수면과학연구소, 병원, 영어대학교, 비타민 연구소, 과학수사대 C.S.I, 친환경에너지 발전소, 유제품 연구소 등의 체험을 △만들기를 좋아한다면, 스낵개발센터, 티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 음료수 공장, 베이커리, 햄버거 카페테리아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키자니아는 아이들의 성향에 맞춘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세번째, ‘손재주를 뽐내보자! 만들기 체험 테마파크’

만들기를 좋아하고, 손재주가 좋다면 이번 봄방학에는 만들기 체험을 경험해 보자.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데, 그 중 도자기 체험학교와 미리가죽공방이 있다.

< 미리가죽공방 >

미리 가죽공방에서는 클레이, 냅킨, 한지, 리본, 우드 등을 이용하여 지갑, 파우치, 필통, 거울, 메모판을 비롯하여, 실제가죽으로 직접 팔찌나 지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예요.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각종 도구를 이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팔찌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이니셜도 새길 수 있다.

< 도자기 체험학교 >

도자기 체험학교는 우리만의 빛나는 전통유산의 가치와 품격을 맛볼 수 있는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직접 물레를 돌리고 도자기를 만들어서 소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물레 : 강사와 함께 도자기를 만들어 화장토를 바른 후 문양 새겨 넣기
* 흙가래 체험 : 물레보다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손물레를 이용하여 만들기
* 머그컵 그리기 : 초벌된 컵에 그림 그리기

어떤 공부보다 한 번의 체험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봄방학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 하면서 아이들의 EQ를 높여주면 어떨까?

온라인 예약사이트 익스로(http://exro.sparo.co.kr/)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캐릭터 체험, 직업체험, 만들기 체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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