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AV(Adult Video)계의 신성 ‘아이이소라’가 국산 온라인게임 ‘드라고나’의 홍보활동을 위해 방한하고 드라고나 게임의 신규 캐릭터 의상을 입고 화보촬영을 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브플렉스에 따르면 “아오이소라는 '드라고나' 홍보를 위해 비공개 게임 캐릭터인 '캣차' 의상을 착용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사진에 담았다.”고 전했다.
드라고나의 '캣차' 캐릭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종족이며, 공개서비스에 등장할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 '드라고나'는 라이브플렉스가 지난 2008년부터 2년 6개월여 동안 개발하고 있는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오는 9월 1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아오이소라’는 오는 27일 홍대입구 서교호텔 별관에서 진행되는 드라고나 사용자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아오이소라’를 보려면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준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드라고나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는 정재목 본부장의 게임 설명과 함께 ‘아오이소라’의 무대인사와 팬사인회 도 함께 열 예정이다.
김현진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산시 대원2동, 오산시마을공동체 네트워크‘함께 누리넷’ 밑반찬 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