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행복로타리클럽(회장 정사라)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 와동 관내 음식점(교동짬뽕)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장면 중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그동안 안산OLG로타리클럽에서 추진해 왔던 봉사활동을 지난 10월부터 안산 지역 여성 리더로 구성된 행복로타리클럽에서 맡아 운영함으로써 여성의 섬세함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헤아려 사업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매월 100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녕과 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장석원 와동장은 “행복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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