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2015년 3기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지난 22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정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통합교육 강사가 맡아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의 예방요령, 관련법 해설, 피해자 구제절차 등을 실생활과 연계한 사례중심으로 강의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간 배려하고 섬기는 직장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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