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권영화(운영위원장) 의원은 지난 15일 평택 험프리스 쇼핑몰 오픈과 관련 주한미군교역처(AAFES)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한미군교역처(AAFES) 해외지사 부사장 카렌던컨과 캠프 험프리 책임자 스탠리영은 “평소 험프리스 부대와 관련 많은 지원을 해주셨고 또한 주한미군과 평택시민이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는 오해를 해소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권영화 의원은 “앞으로도 미군기지이전과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또한 많은 주한미군 및 가족들이 평택시민과 좀 더 친숙한 사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은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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