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취미 분야와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기술교육 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 여성회관이 2018년 1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북부교육장(이충동 소재)은 리모델링 공사로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으로 새 단장하였으며 남부교육장(비전동 소재)은 남부복지타운으로 이전하여 기존의 강의실 부재로 운영 불가하던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강의를 들 을 수 있도록 개강 준비 중이다.

만19세 이상 평택시민은 누구나 수강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15(월)~1.19(금) 4일간이며, 평택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 할 수 있으며 정원 미달된 과목에 한하여 1.25(목)~1.26(금) 이틀간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2018년 1기는 2.5(월)부터 과목별 개강 예정이며 교육기간은 2018.2.5. ~ 4.28. 3개월(12주)과정으로 운영된다.

평택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북부교육장 새 단장 및 남부교육장 이전으로 수강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사회·경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 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평택시 여성회관(031-8024~7431~7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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