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예비후보와 화성 을 임명배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자유한국당 도·시의원 예비후보 전원이 화성시 송산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와 함께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필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석 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보수의 마음은 부모님이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처럼 항상 국가안위를 최우선의 기치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수의 결집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필승의 의지로 선거에서 승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필승결의를 다지기 위한 현충탑 참배에는 석 후보와 임 당협위원장을 비롯, 조제형·최지용·배춘봉·이장혁·노병순·정기섭 도의원 예비후보와 송선영·조오순·정흥범·유군종·민선례·차순임·전병찬·이창현·임채덕 시의원 예비후보 전원이 참석했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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