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화성시 제2의 도약을 위한 화성시의 정책공약을 ‘경제’, ‘교육’, ‘교통’, ‘복지’, ‘체육’, ‘문화’로 구분, 분야별 정책공약을 시리즈로 발표하기로 했다.

향후 2020년이면 화성시는 인구수 120만의 수도권 거대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그에 따른 환경문제, 교통문제, 주거문제, 교육문제 등 각종 도시병리 현상에 의한 삶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

석 예비후보가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통해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화성시 경제를 활성화시켜 수도권 거점형 전원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책공약을 구상하게 된 배경이다.

한편, 석 예비후보는 2014년 당시 새누리당 화성(병)당협위원장직에 이어 지난 4월 자유한국당 화성(병)당협위원장에 임명, 화성시 보수의 결집과 이번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애쓰고 있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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