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도근 화성시의원 후보(바 선거구 1-나)가 지난 26일 선거사무실(와우리 119-7)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갔다.

김도근 후보는 ‘봉담, 기배, 화산동을 화성의 중심도시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급격하고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상실되어가고 있는 화성시의 삶의질 향상을 목적으로 예술, 역사, 생활체육 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칠승, 이원욱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 용 더불어민주당 갑지역위원장 및 당원, 지역주민 약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도근 후보는 “난개발 극복을 위한 주민참여 읍면동 발전 기본계획 마련, 살고 싶은 우리동네 마을계획 수립지원 확대를 통해 체계적인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민의 행복을 디자인 하겠다”는 공약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권칠승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화성시를 위해서 수년간 봉사하고 일해온 마을만들기 전문가 김 후보가 진정한 일꾼”이라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축사로 김 후보를 응원했다

또한 다른 지역구 후보자들도 “김 후보자와 의회에서 다시 꼭 만나고 싶다”는 한결같은 목소리로 응원하며 서로에게 용기와 박수를 보냈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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