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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형 SM3를 출시한 르노삼성이 시승행사를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목포에서 온라인 이벤트 당첨 고객, 동호회원, 인터넷전문기자단 등 총 100 여명의 VIP 고객이 참석한 ‘<뉴 SM3> VIP 시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7월 출시 이전, <뉴 SM3>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고객에게서 <뉴 SM3>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검증 받겠다는 취지로 마련 된 이번 VIP 시승 행사는 목포에서 땅끝마을까지 이어지는 왕복 171.3Km의 다양한 코스에서 <뉴 SM3>의 다이나믹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6월 8일부터 15일까지 3O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에서 약 1만 5천명의 신청자가 몰려, 500:1의 경쟁률을 기록 하는 등 <뉴 SM3>에 대한 기대는 폭발적이었다.
이번 시승에 참석한 정용진(39) 뉴 SM3 동호회 회원은, “고속 주행 코스 및 해안가 와인딩 코스 등 다도해의 절경과 어우러진 다양한 경로에서 <뉴 SM3> 성능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라며, “성능은 물론 더 넓어진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장치 측면에서 볼 때 뉴 SM3는 동급 모델과는 분명하게 차별화된다”며 뉴 SM3를 높게 평가했다.
한편, 지난 6월 15일부터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일주일 만에 4천 여건의 사전계약이 성사되면서, 한국 준중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재성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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