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배 부)는 지난 16일 경희대학교에서 학교 관계자 및 선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키부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필드하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경희대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선수단 훈련용품 지원, 각종 전국 대회 참가시 응원 및 하키 종목의 국민적 관심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펼쳐 오고 있다.
용인시에 소재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여자 하키부는 1983년 창단 하여 2005～2009년 까지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 등 수많은 입상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해에는 제52회 전국종별 필드하키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현재 다수의 국가대표 및 주니어 대표를 육성하고 있다.
권영필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산중·고교 43·42동창회, 오산시에 취약계층 위한 백미 및 라면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