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4일~8일까지 4회에 걸쳐 공직자 900여명이 참여한 ‘2019년 화성시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기분 좋은 변화, 행복화성 실현을 위해 공직자 마인드 제고 및 적극행정을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 것이다.

규제혁신 국정방향과 지방공무원의 역할, 행정규제와 사례를 통한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규제개혁에 대한 공직자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불합리한 규제로 주민과 기업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백현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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