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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의 품질기술력 전세계에 전파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배부)는 10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시 에서 개최된‘2010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 한국대표단으로 참가하여 공사의 품질기술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최국인 인도(India)를 포함하여 총 12개국의 440개 국제품질분임조가 참가하였으며, 한국 대표로 참가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품질분임조는“친환경 어도 구조 개선을 통한 어도 손상 감소”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한국농어촌공사의 품질 및 분임조 활동에 대한 노하우를 세계에 전파했다.
경기지역본부는 2007년부터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 출전, 2009년까지 3년 연속 경기도대회 최우수상, 전국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후 국제품질분임조대회의 출전자격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간 공사현장의 품질개선과 혁신활동을 주도해온 배부 본부장은 우리공사에서 최초로 출전기회를 얻은“이번 국제품질분임조대회 참가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품질기술력을 전세계에 홍보한 좋은 기회였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공사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적극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익수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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