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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역사성을 이해하는 시민 인문강좌지역문화를 직접 디자인하는 시민참여형 워크숍 개최
김정희 기자 | 승인 2019.06.18 13:24

평택문화원은 그동안 고도화되어 온 평택지역사 연구 성과를 지역공동체로 환류시키는 방법을 찾고,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학을 만들기 위해 인문강좌와 소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을 이해하고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22일(토) 오후 1시 30분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에서 개최되는 <평택시민 인문강좌>는 지역 안팎의 다양한 분야 연구자로부터 ‘색다른 지역이야기’를 들으며 지역학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좌는 남경식(오산시사편찬위원회 사무국장), 이현군(서울대학교 역사지리학과), 최치선(평택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상임위원), 남지현(경기연구원), 장수아(프랑스국립건축사), 이수정(문화재청고도보존육성과) 6명의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강좌로 이해된 평택문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게 될 ‘평택시민 소셜워크숍’은 7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평택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지역특성화에 필요한 지역연구와 문화정책에 제안될 실천과제와 방향을 결정하는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된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인구 50만 도시라는 평택시의 경제 일변도 성장 속에서 평택학이 문화적 성장의 좌표를 잡아가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이번사업을 마련했다”며 “평택의 새로운 공동체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로서 의미를 지닌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문강좌와 소셜워크숍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평택문화원(031-655-2002)으로 신청하면 되며,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031-231-8573)로 문의하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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