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준)는 지난 20일(목) 매월 열리는 포럼에 3선 국회의원인 윤호중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의를 가졌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대한민국 100년 혁명’ 완성 ▲경제 대응 방안 ▲포용국가로서의 나아가 길 등에 대한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제시했다.

특히 윤 사무총장은 덕담으로 “탈당으로 수원시갑지역위가 어려웠는데 이재준 위원장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3년 만에 정상으로 올려놓았다”며 “당무감사에서 최우수 포상까지 받아 내년 총선에서 가산점뿐만 아니라 객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포용국가 시대 문재인 정부의 지향과 가치에 맞게 다문화위원회 전진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이재준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고문단, 상설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정희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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