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8~29일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무더기 수상했다.

▲2년 연속 화성시 우수기관 선정(상금 100만원) ▲화성시청 정은정 주무관 환경부장관상 수상(개인 수상) ▲11개 시·군 환경관리 우수사례 발표에서 화성시 특별상 수상(상금 20만원) 등을 한 것.

경기도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진행된 경진대회에는 환경부 및 전국 지차체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여했으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병열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신뢰받는 환경행정을 구축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지은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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