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교섭 경기도의원(건설교통위원회, 민주당, 용인2)은 15일 오전 2020년 제9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엄교섭 의원은 적극적인 소통과 정책제안으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여, 무상교복 지원대상을 고등학교 재학생까지 확대하였으며, 용인중앙시장 주차장 조성,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엄교섭 의원은 “영광을 안겨주신 홍재언론인협회에 감사하다. 부족하지만 더욱 열심히 하겠다. 또한 홍재언론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홍재의정대상은 홍재언론인협회(경기eTV뉴스, 경기중앙신문, 뉴스라이트, 뉴스인오늘, 뉴스타워, 뉴스피크, 머니S, 일자리뉴스잡)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코로나19 방역단계 수칙을 준수하며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박준형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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