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옥순)과 화성시다함께돌봄청계센터(센터장 허미선)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4월 30일(토) 공유경제 활성화 및 환경을 위한 동탄플리마켓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판매물품은 양말목을 이용하여 직접 만든 공예품과 제로웨이스트 상품으로 구성되어 공유경제 활성화와 환경을 위한 플리마켓의 취지에 맞게 준비됐다. 기부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모금활동에 전달 될 예정이다.

허미선 센터장은 “이번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는 우리 아이들이 플리마켓의 판매와 소비 주체로 참여하여 물건의 소중함과 공유의 가치를 배우고,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국제적인 구호문화를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백현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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