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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출신 피아니스트 김신형, 귀국 피아노 독주회 성황리에 마쳐
차현일 기자 | 승인 2022.10.06 00:44

지난 4일(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평택 출신 김신형 피아니스트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독주회 첫 곡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건반악기 작곡가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D. Scarlatti (1685-1757)의 ▲Sonata in D minor, K. 9 (L. 413)과 ▲Sonata in D major, K. 119 (L. 415)로 시작됐다.

이어진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그리고 교향곡의 선구자 베토벤 L. v. Beethoven (1770-1827)의 ▲Piano Sonata No. 26 in E-flat major, Op. 81a “Das Lebewohl”, ▲Das Lebewohl (고별): Adagio – Allegro, ▲Abwesenheit (부제): Andante espressivo, ▲Das Wiedersehen (재회): Vivacissimamente - Poco Andante – Tempo I, 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맞는 매혹적인 연주였다는 평이다.

인상파 음악을 창시한 드뷔시 C. Debussy (1862-1918)의 ▲Images Prèmiere Série, L. 110, ▲Reflects dans l'eau (물 위에 비친 그림자), ▲Hommage à Rameau (라모를 찬양하며), ▲Mouvement (움직임) 끝나고 휴식 시간을 보내고 브람스 J. Brahms (1833-1897)의 ▲Sechs Klavierstücke, Op. 118, ▲Intermezzo in A minor: Allegro non assai, ma molto appassionato, ▲Intermezzo in A major: Andante teneramente, ▲Ballade in G minor: Allegro energico, ▲Intermezzo in F minor: Allegretto un poco agitato, ▲Romanze in F major: Andante – Andante - Allegretto grazioso - Tempo I, ▲Intermezzo in E-flat minor: Andante, largo e mesto, 는 밤에 듣기 좋은 분위기와 무게감으로 마음의 울림을 전해줬다.

한편, 피아니스트 김신형은 1988년 평택에서 태어나 송신초등학교, 은혜중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 실기 장학금 및 성적 장학금을 수여 받았으며, 이후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Graduate Scholarship을 받으며 GPA 4.0 만점으로 피아노 연주 석사학위(Master of Music)를, 아이오와 대학교(The University of Iowa)에서 전액 장학금 및 Teaching Assistantship을 수혜하며 피아노 연주 및 교수법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s)를 취득하였다.

피아니스트 김신형은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평택대학교 전국음악콩쿨 특별상, 한음음악콩쿨 입상을 시작으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었다, 그는 미국 유학 시절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and String Competition 1위, Salzburg Grand Prize Virtuoso Competition 1위, Golden Classical Music Award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IMKA Music Competition 2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쿨에도 입상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콩쿨 입상 외에도 미국 뉴욕 Carnegie Weill Recital Hall, 미시간 Cook Hall, Hart Hall, 아이오와 Old Capitol Museum Senate Chamber, Living Forum Theater, University of Northern Iowa Art Gallery, 콜로라도 Broadmoor International Center, 미네소타 Shattuck-St. Mary’s School, 이태리 Centro di Studi Carlo Della Giacoma 등 해외 유수의 홀에서 수차례의 독주, 실내악 및 렉쳐 리사이틀을 가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Greater Lansing Community Concert Series, Oaknoll Retirement Community, Maquoketa Art Experience, Melrose Meadows Retirement Community, Classic & Jazz Concert, 이태리 Potpourri Concert, University of Iowa Piano Celebration 등 시리즈 연주에 참가하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넓혀나갔다.

김신형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청중과의 만남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차현일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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