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삼성은 국내최초로 메칭그랜트제도를 도입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홈플러스가 삼성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홈테스코 지분의 10%를 소유하고 있을 뿐이며, 이도 내년에는 청산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기업의 나눔문화에 앞장서온 삼성은 지난 1년간 수원 관계지역만 국한된다고 하더라도 총 3억1천만원을 메칭그랜트를 통해 기부 했으며, 1만2백여 명이 수원지역에 1천26회의 봉사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홈플러스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전경만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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