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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예비후보,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릴께요!"
염태영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하루앞둔 오늘(7일) 오전 화서동 소재 노인정을 찾아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데 이어 팔달사 정묵당 상량식과 숙지산 공원에서 열린 자연보호캠페인에 참석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화서동에 위치한 노인정을 방문해 “청춘을 수원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이 평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어르신들이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염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좌절을 느끼고 자살을 시도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자살예방센터 상담사의 확대’와 함께 어르신 말벗 해주기와 웃음드리기 활동, 소규모 문화활동도 벌이는 ‘경로당·노인정을 찾아가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염태영 예비후보는 팔달사 정묵당 상량식과 숙지산 공원에서 열린 자연보호캠페인 등에 참석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 꼭 아동복지와 노인복지를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수원시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경만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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