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65 자유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된 1층 로비. ⓒ오산시자원봉사센터

‘1365 자유공간’은 1년 365일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365는 ‘1년 365일 자원봉사를 하자’는 의미의 자원봉사센터 대표 번호이다.

‘1365 자유공간’ 명칭 결정은 SNS를 통해 시민들의 투표로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명칭이다.

WI-FI, 휴대폰충전기, 음료(커피)자판기, 냉·온수기 그리고 미니도서관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다.

김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을 위한 건물인 만큼 시민들의 편한 쉼터가 되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조백현 기자  jbh@o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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