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장 목소리 경청하고 확대 및 고민 한다.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또래중조>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한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오전, “중학교 3교와 고등학교 2교등 5개 학교의 또래중조 학생 및 교사의 이야기를 듣고 확대 방안 등을 생각했다” 며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취임 4년을 맞아 진행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김 교육감은 이달 1일, 남은 기간의 주요 과제로 혁신학교 시즌2, 교권 보호, 역사교육 강화, 그리고 학교폭력 근절을 강조한바 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행보 ‘보조개’를 별도로 갖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5개 학교의 또래중조 학생 20명과 교사 5명 등 모두 25명이 참여했다. 그간의 “노력, 보람, 애로, 개선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히고 김 교육감과 대화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문수철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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