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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및 레저 선진국으로 해외 취업 발판 마련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정기언, www.swc.ac.kr) 국제교류센터는 동계방학 중 해외방문을 통해 해외 산업체와 산학협동협정 체결을 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레저스포츠과는 이번 동계방학 기간 중 미국과 호주를 방문하여 본교 학생들의 취업 및 현장실습 연계 등 인재양성과 산학연계 활동 등을 체결하였다.
미용예술과는 미국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하여 한인 미용업체인 ‘까까보까’, ‘salon Be’등 두 개회사와 본교 재학생의 인턴십 부분을, 레저스포츠과는 호주 케언즈를 방문하여 퀵실버 그룹의 자회사 ‘프로다이브 케언즈’와 ‘딥씨 다이버 댄’ 등 두 개 회사와 재학생의 인턴쉽 및 취업에 관한 산학협동협정을 체결하였다. ‘딥씨 다이버 댄’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 있는 Dive Center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앞으로 레저스포츠과 학생들의 교육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여자대학교 국제교류센터 손경환 소장은 “이번 공식적인 협약을 통하여 본교 학생들의 미용 및 레저선진국으로의 해외 인턴십과 취업에 대한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글로벌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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