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단일화를 빙자한
    전방위 불법 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하라.

원칙도 이념도 없는 야합으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무너뜨리고 있는 철새․급조 야당이 후보 단일화를 핑계로 온갖 불법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김진표씨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민들을 상대로 무차별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법적 의무사항인 선거정보는 물론 수신거부 표시도 하지 않는 등 명백한 선거법 위반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민주당의 이같은 행위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선거법 위반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렸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민주당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할 것을 적극 검토중이다.

또한 유시민씨는 인터넷 등을 통해 경기도 전역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1인 시위와 상점 쇼윈도, 차량 유리창 스티커 붙이기를 선동하고 있다.

야당은 불법 선거운동과 선동을 즉각 중단하라.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최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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