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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철학자 강신주 “벽을 뚫고 전진하라! 고통을 즐겨라”
KBS Prime <지식기부 콘서트 N> 2월 26일(일) 밤 11시 방송
KBS prime <지식기부 콘서트 N> 4회 연속 인문학 특강! ‘인문학(人文學)에서 길을 찾다!’
그 첫 번째 만남의 주인공은 동양과 서양 철학, 과거와 현재, 철학과 문학을 넘나들며 이성과 감성을 만족시키는 철학자 강신주!
저술 활동, 강연 등을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그가 이번에는 인문학 카운슬러로 변신, 현대인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나섰다.
대중 철학자 강신주는 ‘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답을 ‘인문학’에서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강신주는 “인문학은 고유명사의 학문’이며, 나만이 살 수 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원하는 답이 보일 것이다”며 “고통을 온 몸으로 체험해보면 나 자신을 넘어 타인, 사회까지도 되돌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강신주는 “고통과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며 “고통 속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라”며 청중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KBS prime <지식 기부 콘서트 N> ‘인문학에서 길을 찾다! 철학자 강신주’ 편은 26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임지운 기자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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